유초등부

"하나님의 자녀는 인내해요"

창세기 6장 17~20절

우리들은 무언가를 얻기위해 인내하며 기다린 경험이 있나요?

그 기다림의 끝에 얻어지는 것들이 있기 때문에 기다릴 수 있습니다.

오늘 말씀 가운데에도 끊임없이 기다리던 노아가 있었습니다.

어지러운 세상을 보신 하나님께서 노아에게 방주를 만들게 하였습니다.

방주를 만드는 것은 쉬운 일이었을까요?  물 근처도 아닌 산 위에 방주를 짓는 노아를 한심하게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그렇지만 노아는 묵묵히 하나님의 뜻을 위해 인내하며 맡은 일을 다 하였습니다.

우리들은 잠깐의 멈춤도 힘들어 하지는 않나요?

하나님 앞에 나아오기 위해서는 노아와 같이 인내하고 수고하는 마음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