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27 예배를 마친 후

2020-09-27 고등부 주일예배

"믿음의 야성을 가져라!" 히11:33~38

하나님의 사람들은 믿음으로 세상과 맞서 싸웠습니다. 세상의 가치, 기준, 방식을 철저하게 외면하고 오직 하나님만을 따라 살아갔습니다.

미련하리만큼, 때로는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굽히지 않고 하나님을 따라 살았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미련하리만큼 믿음으로 사는 사람들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이끄실 것을 확신하기 때문입니다. 때로는 풍랑을 만나기도, 골리앗 같은 큰 벽 앞에 마주하기도 합니다.

때로는 내 상식으론 이해할 수도 없고, 미래가 보이지 않는 답답함에 마주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이 분명히 책임지십니다.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하나님의 방식과 뜻을 고집하다가 풍랑을 만나도 두려워하지 아니하고 죽기까지 피흘리며 싸우는 우리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세상과 타협하지 아니하고 손해를 보면서도 피를 흘리면서도 죽으면 죽으리라는 믿음과 믿음의 배짱을 가지고 세상과 싸워나가는 사람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우리 모두가 세상이 감당하지 못하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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